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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어도 물량 없어 사기 힘들다는 4,000만원짜리 '명품백' 생산과정(ft.충격주의)

고가의 명품백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악어가 무참히 살해되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미국의 동물보호단체인 PETA가 악어 사육공장을 잠입 취재한 영상이었는데요 영상속에는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국가 짐바브웨의 한 공장이 등장합니다. 이곳에서는 악어를 대량으로 사육하고 도살까지 맡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모든 '버킨백'은 이 농장에서 얻는 악어가죽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그 과정은 참혹하기만 합니다.

사실 이 버킨백은 지난 1960년대 패션 아이콘이었던 영국 배우 '제인 버킨'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인데요. 제인 버킨은 지난 2015년 버킨백 생산과정을 알게되고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까지 밝혔다고 합니다.

에르메스의 시그니처인 켈리백이나 버킨백 1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악어 3마리의 뱃가죽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에르메스의 켈리, 버킨백 가격이 3-4천만원이 넘는 이유라고 하네요.

악어를 인간이 건드리지않고 자연에서 살게했을 때, 악어의 수명은 인간보다 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악어가죽을 얻기 위해서는 겨우 3살이 됐을때 악어를 도살한다고 하네요.

악어를 도살하는 과정은 더욱 잔인했습니다. 살아있는 악어의 머리부분을 자른 후 경추를 탈골시키고 심지어 뇌를 빼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악어 농장 관계자는 "명품은 패션과 다르다. 패션은 유행을 타지만 명품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우리가 명품회사와 손잡았기때문에 망하지않은 것이다"며 화려한 명품의 이면에 있는 어두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영상에는 다소 충격적인 장면이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출처=Se-Hyung Cho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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