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혜원기자] 이번엔 라오스다. 나영석 PD의 3번째 '꽃'프로젝트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꽃청춘'은 11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에 '라오스의 꽃남들'이라는 사진을 개재했다. 사진 속에는 '응답하라 1994'의 남자 주인공 유연석, 손호준, 'B1A4' 바로가 함께 있었다.
배낭객으로 완벽 변신했다. 꾸밈없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세 사람은 편안한 반바지 차림으로 길거리에 앉아 음식을 먹었다. 라오스 특유의 이국적인 건물도 인상적이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앞서 뮤지션 3인방(유희열, 이적, 윤상)과의 남미 페루여행을 마쳤다. 이후 7일 응사 3인방(유연석, 손호준, 바로)과 함께 라오스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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