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유튜버 '릴리 싱'(Lilly Singh)이 윌 스미스에게 인터넷 예절법을 알려주던 중 방탄소년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릴리 싱은 유튜브 팔로워 1,2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인입니다. 그녀는 종종 유명 스타들을 초대해 꽁트나 상황연기를 하는 영상을 자주 찍는데요.

지난 23일 그녀가 올린 영상의 주인공은 윌 스미스였습니다. 이날 주제는 인터넷에서 필요한 예절 혹은 주의사항과 관련된 것들이었죠.

이날 릴리 싱은 "절대 인터넷에서는 BTS(방탄소년단)을 비난하지 말라"고 가르치는데요.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들의 팬덤이 널 끌어내릴 것"이라고 알려줬죠.

그리고 영상 중간에 교실에 앉아있던 10대 소년이 "BTS는 짜증난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 순간 10대 소녀 3명이 등장해 그를 순식간에 끌고 나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영상출처=유튜브 채널 'IISuperwomanI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