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엄마 빼고 다 가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의 가짜음식은 날이 갈수록 끝없이 진화하고 있답니다.
'가짜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중국에서 이번에는 가짜 젤리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필리핀에 살고 있는 여성 Fha Yang의 회사 동료는 중국산 젤리를 구매, 섭취 후 복통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Fha Yang은 젤리의 식감이 이상한 것 같아 젤리를 물에 씻어 보았다고 하는데요.
젤리가 분해되지도, 녹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이 젤리는 젤라틴이 아닌 고무합성 물질에 과일향을 첨가한 가짜 젤리였던 것인데요.
Fha Yang은 상표명도, 제조 출처도 없는 이 가짜 젤리를 사람들이 구매할 수 없도록 자신이 찍은 영상을 페이스북에 업로드 했답니다.
이 밖에도 중국은 종이박스를 불려 고기 지방을 넣어 섞은 뒤 만두 속으로 둔갑시킨 후 만든 고기만두,
나무 젓가락을 화학약품을 넣어 끓여 불린 후 야채와 볶아 만든 송이버섯볶음, 면에 잉크를 넣어 만든 고구마 국수,
폐타이어로 만든 버블티 등 끊임없이 돈을 벌기 위해 가짜 음식을 만들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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