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원=백보진기자] 일본 내에서도 가슴의 편차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용 사이트 'LC love cosmetic'이 최근 47 도도부현(47都道府?)에서 조사한 결과, 일본 평균 가슴 크기는 B~C컵이었다.
가슴이 가장 빈약한 지역은 평균 A컵의 사이타마현.
평균 B컵인 지역은 홋카이도, 아오모리, 이와테, 아키타, 야마가타, 토치기, 군마, 치바, 카나가와, 나가노, 시즈오카, 효고, 야마구치, 코치, 오이타, 사가, 나가사키, 구마모토.
C컵은 이바라키, 도쿄, 도야마, 이시카와, 아이치, 시가, 미에, 와카야마, 톳토리, 시마네, 카가와, 에히메, 도쿠시마, 후쿠오카, 미야자키, 가고시마, 오키나와.
D컵은 미야기, 후쿠시마, 니가타, 야마나시, 후쿠이, 나라, 오사카, 오카야마, 히로시마.
이밖에 E컵이 평균인 지역은 기후현과 교토현이었다. 전세계 가슴 크기 1, 2위를 다투는 영국과 덴마크에 밀리지 않는 사이즈인 셈이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조사 관계자는 "식생활이 가슴 발육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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