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굿즈가 연일 화제입니다. 롱패딩, 스니커즈, 모자 등 다양한 굿즈 상품이 있는데요.

롱패딩에 이어 또 한 번 품절 사태를 일으킨 굿즈가 있습니다. 바로 ‘핑거 하트 장갑’인데요.

‘엑소’ 세훈의 본의 아닌 홍보(?)로 현재 실시간 솔드아웃 됐습니다. 세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갑을 낀 사진을 올렸는데요.

세훈은 장갑을 끼고 손하트를 날렸습니다. 그는 “평창 2018.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이라는 깨알 멘트도 덧붙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습니다. 네이비, 그레이, 핑크색이 있는데요. 따뜻한 소재에 스마트폰 터치까지 된다고 합니다.

이에 팬들은 “세훈이 장갑 너무 귀엽다”, “결제하러 들어갔는데 벌써 품절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세훈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평창올림픽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