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2만 9000명의 구독자가 있다는 오마르는 "아주 다양한 문제들"이라는 제목을 달고 인생을 살면서 겪는 각종 문제에 대한 생각을 영상을 통해 이야기했는데요.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22,000회가 될 정도로 이슈가 됐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그는 "사람은 두가지 유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1번째는 불행 속에서 진짜 고통을 받는 사람.
2번째는 실제로 그런 타입이 아닌데 고통에 심취한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2가지의 유형을 가진 사람들은 가까이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런 극단적이고, 힘든 이야기를 남에게 아예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랍니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친밀함, 이야기를 꺼낼 만한 상황과 맥락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는 "시간이 필요한데 이 사람들은 그걸 기다리지 못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의 관계가 정상적이 템포로 발전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의 곤란함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일방적인 감정 배설, 고통 호소의 창구로 쓰여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관계는 쌍방 소통이 아니다. 일방적인 감정 배설 수단으로 쓸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답니다.
또한 "그들에게 당신 상황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당신은 비극의 주인공인 그 사람 상황을 그냥 들어야 하는 입장이 된다"고 강조했답니다.
그는 진심으로 경고 하며 이런 유형을 멀리 하라고 했습니다. 한 유튜버의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 영상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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