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스터즈'가 아이돌 최연소 나이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27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앨범 '내 꿈꿔'를 발매, 데뷔했는데요.
앳된 비주얼이 인상적입니다. 멤버들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됐다고 하는데요. 깜찍한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이들은 KBS에서 방영 예정인 애니메이션 겸 어린이 드라마 '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의 주인공입니다. 프로젝트 그룹으로 뭉쳤죠.
제작사 '몬스터그램' 측은 "드라마를 위해 준비한 그룹이라 제작 전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조심스러웠다"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이번 무대를 계기고 드라마에서 완벽한 아이돌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버스터즈'는 곡 '내 꿈꿔'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버스터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