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옹성우, 강다니엘과 가수 정세운이 오랜만에 재회했습니다. 오랜만의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들의 만남이었는데요.
정세운은 최근 SBS-TV '마스터키' 촬영을 위해 셀프 카메라를 진행했습니다. 촬영장을 돌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던 중 뜻밖의 인물을 만났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옹성우와 강다니엘이었는데요. 세 사람은 매우 반가운 듯 서로 악수를 하거나 포옹을 했습니다.
옹성우는 "세운이는 '프듀2' 끝나고 처음 보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강다니엘은 "난 처음은 아니다. 영상으로 여러번 봤다"며 농담을 했습니다.
이에 정세운도 센스있게 "나도 두 사람을 영상으로 자주 만났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의 이야기,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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