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승훈기자] 하지원과 배두나가 4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코리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은 모두 국가대표 단복을 입었다. 특히 여배우들은 의자에 앉았을때 단복에 꽉껴 불편한 듯 보였다. 이에 하지원은 올라가는 치마를 손으로 내리는 모습을 여러번 보였다. 반면에 배두나는 치마의 불편함을 다리를 꼬는 것으로 해결해 과감함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코리아'는 1991년 41회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사상최초로 결성되었던 남북 단일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하지원 "치마가 불편해요"
배두나 "난 과감하게..."
"조심해야돼"
"다리 길죠?"
'단아 혹은 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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