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운서가 '레드벨벳' 아이린과 외모 비교 기사에 돌직구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아이린과 함께 '2017 대중문화예술상' MC를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을 같이 걸었는데요.
장 아나운서는 이날 기사 제목을 편집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이린과 '극과 극' 외모 비결에는 '극혐'이라고 썼고요.
'너무한 비주얼'이라는 기사에는 '님도 너무함'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녀와 야수'라는 제목에는 "그 정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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