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 기사로는 미처 담지 못한 역대급 비주얼 공유합니다. 주인공은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와 아린, ‘우주소녀’ 보나와 연정, ‘프리스틴’ 결경과 나영입니다.
줄여서 ‘오마이우주스틴’. 6명의 미소녀들이 지난 달 17일 용산구 이태원의 ‘부부리하우스’에서 할로윈 기념촬영을 소화했습니다.
유아는 꼬마마녀로 변신했고요. 아린은 귀요미 백설공주를 맡았습니다. 보나는 우아한 클레오파트라, 연정은 다크한 뱀파이어가 됐습니다.
결경은 DC코믹스의 할리퀸, 나영은 원더우먼에 빙의했습니다. ‘독점ⓝ’에 비주얼 쇼크 받으셨다면, 디스패치 페이스북 B컷도 저장해가세요~.
마지막 3탄, '우주소녀' 보나와 연정입니다.
보나는 '란제리 소녀시대'로 단발 헤어를 선보였었죠?
이날도 청초한 단발머리로 나타났어요.
보나의 사복패션은 청재킷에 검은색 원피스.
정말 예뻤답니다.
연정이는 촬영장 비타민이었어요
해맑은 미소가 참 귀엽더군요.
의외로 사복패션은 시크한 느낌?^^
이제 두 사람이 고른 콘셉트도 살펴볼까요?
보나는 클레오파트라를 선택했어요.
단발머리로 뭘 소화할까 고민했거든요.
그리고 사실.. 이 얼굴이면 이집트 여왕 가능하지 않습니까!!! (단호)
인정? 어 인정!
이런 블링블링한 주얼리도
화려한 드레스도
찰떡같이 소화하더라고요.
여.. 여신이다 (기절)
정말 우아하죠?
다들 보나의 미모에 깜짝 놀랐어요.
연정이는 치명치명한 뱀파이어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요.
소품도 다크한 것으로 준비해왔어요.
(보나가 골라주는 중)
헤어에 강렬한 웨이브를 주고
메이크업을 했더니
진짜 치명적인 뱀파이어로 변신!
유연정이라면 내 피를 빨아도 좋아!! (오열)
촬영을 마치고 모두가 모여 피자 파티를 했는데요.
까르르 까르르~
너무 즐겁게 웃고, 수다도 떨었답니다.
할로윈 촬영이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