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리허설 준비를 몰래 폭로(?)한 사람이 있습니다. 최측근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을 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최근 최측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입니다. 그는 "최근방에서 일하는 중인데 자세하게 설명 못하는 건 이해바란다"고 비밀스럽게 이야기했는데요.

최측근은 "합주연습을 말도 안되게 일주일에 4번은 연습한다. 노래 못해서 안달난 것마냥 6시간을 안 쉬고 하는데 실제 무대가 꽉 안 찰 수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퍼포먼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안무연습을 하는 것도 사람 체력에 한계라는 게 있는데, 3시간을 유산소 운동마냥 계속 한다"며 "춤신춤왕이란 타이틀이 괜히 붙는 게 아니다"라고 칭찬했죠.

마지막으로 그는 "전날 리허설 하는데 넋이 나갔다. 매일 봤는데 무대로 보니 난리가 난다. 보러 오는 사람들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죠.

이 글을 쓴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아이유와 오랫동안 일했던 아이유의 매니저였습니다. 아이유의 연습벌레 기질을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은 매니저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