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과 지민이 극단적인 다이어트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탄소년단의 숙소 냉장고가 공개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거울을 보다가 잘생겨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10일에 1끼를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렇게 고생하면서 뺐는데, 멤버 중 잘생긴 순위는 그대로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진은 "하루에 닭가슴살 2팩만 먹으며 1년간 버텼다"며 "비타민조차 안 먹고 다이어트를 했다. 그러다 영양실조에 걸렸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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