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민경빈기자] DKNY 2012 스프링 컬렉션 패션쇼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RISTORANTE 7에서 열렸다.
패션쇼에 참석한 정려원과 문채원은 얇은 다리를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정려원은 다소 긴 치마로 다리 일부를 드러냈지만, 눈에 띄게 얇은 다리를 감추긴 힘들었다.
문채원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체형에 비해 비교적 가는 젓가락 각선미를 뽐내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DKNY는 뉴욕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세련된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이번 패션쇼를 통해 진정한 뉴욕 도시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얇은 다리하면 정려원이죠"
"문채원도 빠지지 않는다구요"
" 옆 모습은 더 얇죠?"
정려원에게 지지않는 얇은 다리
<글, 사진=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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