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평소 습관으로 뜻밖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 '방탄소년단'의 팬은 지난 1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인 재팬' 콘서트에 갔는데요.

지민은 평소 머리카락을 넘기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팬은 콘서트 도중 머리를 얼마나 많이 넘기는지 직접 계산했는데요.

그는 "소식. 15일 공연 중 박지민 군이 머리를 쓸어 올린 횟수는…. 101번이었습니다. 다만 (무대가) 암전 중일 때 제외"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4~15일간 진행된 콘서트에서 8만여명의 팬을 모으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 bts_kiiro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