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은아가 폭풍 눈물을 흘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은아가 'K-팝 최강 서바이벌'에서 외모부터 말투, 표정까지 넘치는 끼로 중무장한 지승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폭발적인 눈물 연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환과 팽팽한 긴장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고은아는 슬픔이 가득한 표정에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모습으로, 특히 그렁그렁 눈물이 가득 고인 두 눈에 박유환을 향한 원망의 감정이 가득 느껴져 있어 두 사람에게 펼쳐질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유환의 노예가 되어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줄 이들 사이에 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기대감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터지는 감정을 완벽하게 조절하며 눈물 열연을 선보인 고은아는 제작진들로부터 "역시 고은아다. 특유의 밝고 건강함이 매력인 선머슴 지승연과는 또 다른 극적인 감정을 잘 표현해줬다"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고은아의 폭풍 눈물 열연에 얽힌 '우현승현 커플'의 복잡미묘한 에피소드는 채널 A 월화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이김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