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구기자] 월드스타 성룡도 배우로 성공하기 전에는 농도짙은 베드신 연기도 불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중국 언론에는 성룡이 스타의 자리에 오르기 전에 출연한 영화 '화비만성춘'의 한 장면이 공개됐다. '화비만성춘'은 성룡이 1975년 조연을 맡은 작품 중 하나다.
이 영화에서 성룡은 자신의 배우인생에서 유일하게 짙은 베드신을 연기했다. 홍콩에서는 영화 개봉 당시 R-18 지정 영화에 해당하는 '3급' 등급 판정을 내렸다.
상대 여배우은 당시 섹시미로 명성을 떨쳤던 미란이라고 한다. 미란은 풍만한 몸매로 인기를 얻었다. 70년대부터 80년대 초반까지 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현재는 모습을 감추고 있다.
미란과 연기한 베드신에 대해 성룡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영화에 출연해야만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ㅣ라이센스 코리아>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