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백호와 래퍼 빅원이 강렬한 청춘 에너지를 선보인다.
백호와 빅원은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에 싱글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강렬한 시너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데님 착장을 소화했다. 차량 위에 걸터 앉아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와일드한 느낌도 완성했다.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러브 오어 다이'는 백호와 빅원이 가진 각기 다른 사랑의 관점을 하나의 언어로 완성한 싱글이다. 뮤직 퍼블리셔 '프리즘필터'가 기획을 맡았다.
싱글에는 5개 트랙을 담았다. 백호와 빅원의 자작곡으로 완성했다. 사랑이 피어나는 순간부터 헤어짐까지의 과정을 영화처럼 풀어낼 예정이다.
관계자는 "백호와 빅원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아티스트들"이라며 "이번에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백호와 빅원은 오는 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싱글을 발표한다.
<사진제공=프리즘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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