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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 뿡뿡이'는 2000년 부터 방송되어 온 EBS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인데요. 올해 3월 부터는 '新 방귀대장 뿡뿡이'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벌써 17년이나 된 뿡뿡이가 새삼 화제의 중심인데요. 커뮤니티에서 아주 '핫' 합니다. 그 이유는 확 달라진 외형 때문인데요.
카메라 마사지 효과일까요? 대체 얼마나 바뀐 걸까요?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뿡뿡이입니다. 우주 최강 방귀대장이 될거라던, 그 뿡뿡이네요.
뿡뿡이하면 역시 볼록 나온 배가 매력이었는데요.
2017년 초까지의 뿡뿡이는 이랬습니다. 조금 슬림해졌다고나 할까요. 덩치가 조금 줄어든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얼굴은 홀쭉해지고 입꼬리가 올라가 이전보다 더 밝아보입니다. 이것은 다이어트 효과?
그런데요, 이 뿡뿡이 이상합니다. 2017년 현재 모습인데요.
올해 3월 전파를 타자마자 성형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눈이 커지고, 코는 작아졌구요. 볼록하던 배도 제법 들어간, 날씬한 뿡뿡이로 돌아온 것입니다.
성형논란이 컸던 탓인지, 급기야 편성 설명회에서 이에 대한 해명이 이어졌습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살만 좀 뺀 것이라구요.
제작진은 3D 애니 캐릭터로 변형되기에 디자인을 예쁘게 정리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해명에도 커뮤니티에선 "내 뿡뿡이 돌려줘", "헐 성형 쩐다", "제주도 마스코트 해도 되겠네. 뿡뿡이 어디가고 감귤이 저러고 있는거야"라며 아쉬워하는(?) 반응이 큽니다. 여러분에겐 어떤 뿡뿡이가 최고인가요?
<사진출처=EBS '방귀대장 뿡뿡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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