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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가난하거나, 불우한 환경을 보낸 스타들이 많죠. 이를 딛고 슈퍼스타가 되기도 하고, 큰돈을 벌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큰돈을 벌다보면 어려웠던 시절을 금방 잊기도 하는데요. 밑바닥에서 한순간 부자가 됐다가 다시 파산을 하기도 한다네요.
해외 한 정보사이트에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들의 정리했답니다.
♠ MC해머
빈민가의 작은 아파트에서 8 남매가 함께 자랐다고 합니다. 그는 80년대 후반부터 성공을 거두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요.
1990년에 발표한 'U Can not Touch This'. 이 한곡으로만 1200 만장의 앨범판매를 거두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답니다.
그러나 정점에 있을 때, 그의 저택엔 200명의 관리사들이 있었다네요. 그렇게 흥청망청 돈을 쓰다보니 안타깝게도 1996년 파산했답니다.
♠ 파멜라 엔더슨
1990년대 TV, 영화, 잡지 등 모든 매체는 그녀의 것이었습니다. 베이워치 등 주요 TV프로그램에 출연했지요.
하지만 야속하게도 2000년대 들어서 전성기가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최근 소문에는 수백만 달러의 세금 때문에 재정 문제에 직면해 있다네요. 물론 조금씩 재기를 위해 노력한답니다.
♠ 데니스 로드맨
당연히 로드맨이 빠지지 않을것이라 예상했겠죠. 마이클조던과 함께 NBA를 풍미했던 스타고, 김정은과도 수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있죠.
불우한 역경을 딛고 NBA스타에 걸맞는 3000만 달러(338억원)를 벌었다네요. 하지만 파산신청을 하고 말았는데요.
3번의 이혼 등으로 자녀 양육비 80만 달러(9억원)의 빚까지 지고 있답니다.
♠ 코트니 러브
요절한 너바나 '커트 코베인'의 부인입니다. 의문투성이었던 커트 코베인의 죽음은 여전히 그녀를 따라다니는데요.
3인조 밴드의 리더인 음악가이자 배우로 꽤 괜찮은 활동을 했습니다. 남편이 죽은뒤, 너바나의 저작권을 통해 2700만 달러(226억원)를 벌었죠.
하지만 마약복용 등으로 여러 스폰서로부터 소송을 당해 탕진했다네요. 하지만, 여전히 너바나의 저작권료는 나오고 있답니다. (최근엔 소셜미디어를 통해 누드를 올리고 있다네요.)
♠ 마이크 타이슨
타이슨도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것으로 유명하죠. 타이슨도 파산을 피할 수 없었는데요. 파산 때 신청한 부채는 2700만 달러(226억원)였답니다.
물론 타이슨은 현역선수 때 재산이 3억 달러(3300억원)에 달했답니다. 그러나 화려한 저택과 시베리아 호랑이 구입, 성추행 등으로 흥청망청 쓰다가 망가졌답니다.
♠ 래리킹
대화의 신이라고 칭송받던 그인데요. 1975년 그의 사업 동반자였던 루울프슨으로부터 배임소송을 당해 방송에서 3년 동안 제명되고 말았답니다.
빚도 4억원이어서 파산신청을 했는데요. 그해에 '래리킹쇼'로 복귀하면서 무려 25년 동안 방송을 진행했답니다. 현재 순자산 1억 4000만 달러(약 1500억원)
♠ 린제이 로한
또 린제이 로한 이라니! 라고 말할 정도로, 얼굴은 예쁜데 온갖 나쁜 별명은 다 갖고 있는 인물이죠.
마약, 동성애, 섹스중독, 난폭운전, 교통사고, 국세체납(약 2억 5천만원) 등등 사고치고 영화 한편 찍어 해결하는 식으로 사고치고를 반복했답니다.
보다 못한 찰리쉰(할리우드의 유명한 바람둥이 중 한명)이 10만 달러(1억원)를 무상지원했답니다. 왜죠?
♠ 웨슬리 스나입스
웨슬리 스나입스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큰 돈을 벌었는데요. 2006년 파산했답니다. 3년 동안 세금신고를 하지않고 버티다가, 결국 징역 3년형을 받았다네요.
당시 소득 3억 8000만 달러(약 4000억원)에 대한 세금이었답니다. 2013년 출소했지만 여전히 가택연금 생활을 해야한다네요.
♠ 50센트
2000년 초반, 영화, 비디오게임까지 50센트가 지배했는데요. 가장 부유한 힙합 가수 세계 5위까지 뽑혔던 스타랍니다.
하지만 여러 사업에 손 댄 끝에, 투자실패 배상금과 여자친구와의 섹스동영상 유출로 거액의 배상(81억원)을 해야 할 처지에 몰렸다는데요.
총 채무가 우리돈 420억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2015년 파산을 했는데요. 대단하게도 2 년 여의 회생기간 동안 충분히 변제를 해냈다네요.
♠ 릭 플레어
WWE 프로레슬링 선수. 16번의 챔피언을 차지한 스타 레슬러인데요. 다른 인물보다는 어린시절 유복했던 편이랍니다.
하지만 큰돈을 번 이후 잦은 이혼소송으로 인해 호화로운 생활은 끝나버렸다네요.
♠ 테렐 오웬스
미식축구 NFL 의 와이드 리시버 출신인 그는 15년의 경력동안 8000만 달러(약 902억원)을 벌었답니다.
하지만 그는 부동산 투자실패, 스포츠 브랜드 실패 등 사업에 많이 실패했다는군요. 2011년 한국 차병원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기 위해 내한하기도 했답니다.
♠ 마이클 잭슨
2005년 아동성추행 재판 때, 변호비용으로만 3억 달러(3300억원) 이상을 쏟아부었답니다. 사망 당시 그가 파산 상태 였을 거라는 주장도 신빙성이 있어 보이죠.
♠ 마이클 빅
돈관리를 잘못한 NFL 미식축구 선수랍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식축구를 하고 13년 동안 3000만 달러(약 330억원)이상을 벌어들였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투자로 파산했다네요. 감옥에 있는 동안에 파산신청을 했다고 하네요.
♠ 스카티 피펜
시카고불스에서 전설의 시즌을 보낸 NBA 농구선수. 17년 동안 NBA에서 뛰면서 1억 2000만달러(약 1350억원)이상을 벌었다는데요.
연이은 투자실패는 물론 그의 개인용 제트기 사랑 때문에 많은 돈을 펑펑 썼다네요. 또한 두번의 이혼과 7명의 양육비 문제로 재정상태가 매우 안좋다고 합니다.
♠ 앨런 아이버슨
15년의 NBA 선수생활에서 2억 달러(약 2200억원)를 벌어드린 부유한 선수였는데요.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것' 이라는 명언을 남긴 것으로 더 유명하죠.
이 선수는 은퇴 1년 전에 이미 파산했는데요. 이혼위자료, 변호사비용, 양육비 그리고 흥청망청하는 소비생활 때문이었답니다.
밖에 외출할 때는 1000만 달러(약 120억원)어치의 장신구로 한껏 멋을 내고 다녔다네요. 보석에 대한 집착 뿐 아니라 도박중독도 심했답니다.
팬들이 아이버슨의 벤틀리 차량이 압류되는 것을 돈을 걷어 막아준 적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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