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측이 아이유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내일(11일) 입대를 앞둔 배우 강하늘이 입대 전 48시간을 가족, 아이유와 함께 보냈다고 밝혔다. 강하늘 측은 열애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 매체는 "강하늘과 아이유는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블랙룩에 모자를 쓴 모습이었다"라며 "입대를 하루 남기고 머리도 자르지 않은 모습의 강하늘은 마지막 날을 이렇게 아이유와 함께 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강하늘 측근은 10일 TV리포트에 "아이유를 만난 건 사실이지만, 열애가 아니다.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 후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강하늘은 입대를 이틀 남긴 지난 9일, 가족 모임에 참석했고 입대 전 날 10일에는 아이유와 만남을 가졌다. 강하늘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아이유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강하늘,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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