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미인대회 영국대표 '살빼라' 요구에 세계대회 출전 포기?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에콰도르에서 오는 9 월 23 일에 개최되는 '미스 유나이티드 콘티넨츠' 세계 대회.

영국 노 샘프턴셔 주에 사는 28 세의 조이(Zoiey Smale)는 올해의 영국 대표로 참가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데요.

그녀는 미인대회 관계자의 한마디에 모든 의욕을 잃어 버렸답니다. 여성으로서 끊임없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경우, 자신을 희생 할 수 있는 것으로 할 수 없는 것도 있다는 것이죠.

"10사이즈는 안된다. 몸집 보이기 때문 본선 대회 전에 더 체중을 떨어 뜨려야 한다. 제대로 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라."

미스 유나이티드 콘티넨츠 대회 에콰도르 지부장에게서 이런 말을 들은 후 강한 충격을 받고 의욕을 잃어 버렸다는 조이.

시간이 지남에 자신을 되돌아본 끝에 "그런 것을 요구할 경우 세계 대회에 출전하고 싶지 않다"면서 영국 지부에 기권 의사에 대해 문의했답니다.

지난 10 년 동안 매년 도전을 한 끝에 영국 대표 선발전에서 11 명의 최종 후보를 물리 쳤다는 조이.

그녀는 소원이었던 미인 대회 영국 대표 타이틀을 드디어 획득했지만 그것을 포기해야 하는 위기에 놓인 것이죠.

무엇보다 그녀의 기권이 다이어트 때문이라고 한다면 조이가 세상에 호소하고 싶은 것은 모두 물거품이 돼 버린답니다.

"왕관을 즉시 반납 할 생각은 없어요. 우선 항의 단계예요. 여성도 힘을 갖는 것이 중요 하니까요.

나에게 식사를 할 수있는 권한은 필요 없어요. 건강하고 풍부한 지식을 습득해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조이는 최근 왕관을 반납했고 그녀의 기권은 공식적으로 확정됐답니다. 자신의 삶과 생각을 굽히면서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더이상 아무런 매력도 느낄 수 없다는 조이.

그녀의 결단은 SNS에서도 여성을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됐다는데요.

"모델의 세계는 이기 주의자에 마른 여성 뿐, 여자들 역시 그것을 동경한다. 이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그러한 의식은 점진적으로라도 고쳐 나가야 한다."

조이를 지지하는 사람은 매우 많은데요. 특히 "당신의 용기있는 결단과 메시지를 딸에게도 가르쳐 주겠다" 라는 어머니들의 메시지가 수천 건에 달한다고 하네요.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심장이 쿵쾅쿵쾅"...샤오쥔, 짙은 잘생김
2025.05.07
[현장포토]
"비주얼이 반짝"...쿤, 안구정화 미남
2025.05.07
[현장포토]
"사오정 똘병이"...소희, 귀요미 출국룩
2025.05.07
[현장포토]
"힙톤이라 불러줘"...앤톤, 꾸안꾸 패션
2025.05.07
[현장포토]
"시크가 뚝뚝"...쇼타로, 슈스의 출국
2025.05.07
[현장포토]
"눈빛에 설렌다"...성찬, 시크의 미학
2025.05.07
more photos
VIDEOS
00:00
하츠투하츠, “데뷔 후 선배님들과 첫 슴콘~💓”|Hearts2Hearts, “My first concert with sunbae since my debut” [공항]
2025.05.07 오전 10:55
03:19
웨이션브이, “슴콘 일정차 출국✈️ 이번 무대도 두근두근✨” l WayV, “Leaving the country with exciting steps” [공항]
2025.05.07 오전 10:46
03:03
엔시티127, "SMTOWN LIVE 202 출국" l NCT 127, "Departing for SMTOWN LIVE 2025" [공항]
2025.05.07 오전 10:41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