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과 김남길이 조선시대에서 다시 현대로 타임슬립했다.
20일 tvN ‘명불허전’에선 허임(김남길)과 연경(김아중)이 조선시대로 함께 타임슬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경은 처음에는 허임이 자신을 납치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양 저잣거리를 간 연경은 자신이 진짜 조선시대에 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망연자실했다.
파발마에 치일 뻔한 위기의 상황에서 허임이 그녀를 구해줬다. 이어 허임은 연경과 함께 혜민서를 찾아갔다. 혜민서 앞에서 죽어가는 병자를 본 연경은 응급처치를 위해 칼을 꺼내 들었다. 그 순간 허임이 나타나 그녀를 저지했고 이어 침으로 병자를 살려냈다.
그런 가운데 연경은 허임을 쫓는 자들로부터 그의 행각을 알게 됐다. 그들은 어머니의 원수를 갚겠다고 말했다. 허임이 돈있는 양반들만 치료해주고 노비였던 자신의 어머니는 외면했다는 것. 그러나 연경은 “그는 훌륭한 의사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돈만 밝히는 개잡놈이다”고 말했다.
이어 연경은 허임이 금은보화를 모아둔 장소를 찾아갔고 그들은 허임을 죽이겠다며 따라왔다. 이어 연경과 허임을 가둔 그들은 그곳에 불을 질렀다.
연경은 치마를 벗어 불을 끄기 위해 노력했지만 허임은 자신이 모은 금은보화에 집착을 놓지 못했다. 달궈진 엽전에 그는 손이 망가질 위기에도 계속 돈 위에 붙은 불을 끄려했다. 이를 본 연경은 그를 말리며 “당장 그만 안둬요? 의사한테 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저딴 거보다 당신 손이 더 중요하다구!”라고 외쳤다. 이어 허임은 불에 천정이 내려앉는 순간 연경과 함께 다시 타임슬립해 2017년 서울로 돌아왔다.
연경은 오하라를 수술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을 실망시킨 허임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허임은 연경이 근무하는 병원을 바라보며 “내가 이곳에 온 이유를 알았다. 천출도 전란도 없는 이곳에서 이뤄보지 못한 뜻을 펼쳐보란 하늘의 뜻이다”고 외치며 앞으로 그의 행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명불허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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