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D-Lite)이 빅뱅 멤버들의 군 입대를 언급했다.

대성은 11일 일본 도쿄 마이하마 엠퍼시어터에서 '토크&라이브 전국 솔로 홀 투어-D너쇼 Vol.1'의 첫선을 보였다. 팬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대성 본인의 의지로 토크와 라이브를 함께 하는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일본 바크스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대성은 이번 공연 중 "첫 솔로 투어를 홀 투어로 시작해 그리움과 고마움이 가득하다"면서 "사실 저도 남은 시간이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올해 돔 투어를 준비하면서 잠시 솔로 투어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성은 "여러분도 대충 예상하고 있겠지만 올해 나머지 멤버의 활동이 끝나면 긴 공백이 생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빅뱅으로 다시 시작하는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군대로 인한 빅뱅의 공백을 언급했다.

대성은 "그런 의미에서 이번 투어의 한 회 한 회가 더 소중하다. 앞으로의 투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잘 부탁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총 18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빅뱅 대성의 이번 투어 마지막 공연은 2018년 1월 6일과 7일 하와이에서 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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