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왕쥬가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과 함께 임신테스트기, 초음파 사진을 올렸는데요.
왕쥬는 "진지한 이야기를 꺼내볼까 한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저와 기철이(남자친구)는 만난 지 3년이 넘었고,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다. 그런 저희에게 축복과도 같은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앞으로 태어날 우리 아기를 위해서 떳떳한 부모가 되고 싶어 이야기를 하게 됐다"며 "손가락질과 질타보다는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왕쥬는 솔직한 입담과 털털한 성격으로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수는 무려 35만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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