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걸그룹 멤버들.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는 1mm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 수많은 오디션을 거쳐야 했는데요.
걸그룹 중, 남다른(?) 이유로 오디션에 탈락한 멤버가 있다고 합니다. 당황스러운 실수부터 탈락을 예감했다는 진담까지. 함께 확인하시죠.

▷아이유
아이유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봤습니다. 당시 "내 뒤에 매우 예쁜 사람이 있어, 이번에도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결국 아이유는 탈락했고요. 아이유 뒷 사람이었던 '카라' 구하라가 다음 단계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구하라도 결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그 이유는요? '원더걸스' 색과 맞지 않아서였다고 하네요. 최종 합격자로 선미가 됐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한 인연이네요.

▷'EXID' 하니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본 가수는 또 있습니다. 'EXID' 하니인데요. 하니는 지난 2015년 JTBC '썰전'에 출연, 오디션 내용을 밝혔습니다.

당시 하니는 주눅이 들어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내가 굉장히 의기소침했다. 내가 사장이었어도 안 뽑았을 것"이라며 오디션을 회상했습니다.

이때 하니는 'AOA' 초아와 오디션을 같이봤다고 하는데요. "JYP 탈락자들 모임이 있다. 요즘에도 연락 자주 주고받고 친하게 지낸다"고 전했습니다.

▷'프리스틴' 임나영
임나영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에 도전했습니다. 2016년 12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탈락 일화를 알렸는데요.

임나영은 "살면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기억이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오디션을 보러가서 음악을 틀었는데, 음악 대신 EBS 인터넷강의가 나왔다"고 합니다.
임나영은 실수로 인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공기 반, 소리반이 아니라 교육이 반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이오아이' 전소미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당시 엠넷 '식스틴'에 출연했습니다. '트와이스' 데뷔조에서 탈락하게 됐는데요.

그 이유는요? 박진영 피셜,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였는데요. 그는 “약간 겉절이 같은. 조금 더 익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전소미는 정들었던 ‘트와이스’ 멤버들과 이별하게 됐고요. 전소미를 제외, 나머지 합격자 멤버들은 ‘트와이스’로 데뷔하게 됐습니다.
<사진출처=엠넷, JTBC, 온라인 커뮤니티,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