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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전과 있지만"…이계인, 억울한 사연

연기자 이계인이 과거 자신의 전과 기록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폭력범으로 결정났지만 억울한 사연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계인은 최근 KBS-2TV '1대100' 도전자로 녹화장에 등장했습니다. 그는 데뷔 초 대학교 선후배들과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당시 막걸리를 마시며 훈훈한 모임을 갖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어디선가 싸움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시 막내라 맨 끝에 있었다. 여자 동기들이 맞을까 보고했다"고 말했죠.

하지만 그는 뜻밖의 전개를 맞이합니다. 싸움을 걸던 일행들은 "몇 명이 도망가자 그들이 저를 보고 '생긴 게 불쾌하게 생겼다'며 저에게 덤볐다"고 말했죠. 이계인은 경찰서로 꼼짝없이 잡혀갔다고 합니다.

이계인은 이 사건 때문에 데뷔 초부터 악성 루머에 휩싸였는데요. "방송국에서는 '이계인은 이제 아웃이다'는 분위기였다"며 씁쓸해했습니다.

그러나 여자 동기들은 이계인의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친구들이 방송국 국장을 찾아가 '계인이는 폭력을 쓰지 않았다'고 옹호해줬다"고 덧붙였죠.

그는 결국 정상참작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전과범이라는 오명은 벗지 못했죠. 이계인은 "새벽 4시에 경찰서를 나왔다. 그때 그 감정으로 '수사반장'을 찍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계인이 출연하는 '1대100'은 오는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됩니다.

<사진출처=KBS-2TV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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