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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ㅣ'급소 걷어 찬' 치어리더..."SK 와이번스 오지연!"

SK 와이번스 치어리더 '이유정'..

사실 그는...?!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인..

완전 새얼굴 '새내기 치어리더'이다. 지난 겨울 데뷔했으니 아직 1년도 안 된 신참이다.

그런 이유일까...

마스코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참고로, 마스코트 아테나(오른쪽)는 남자다.

아울러...

장난도 심한 편인데..

예를들어!

몰래 다가가더니..

  • - 나잡아봐라~

  • - 오른쪽..

  • - 어느쪽?

  • - 왼쪽~
  • 마치, 사랑 싸움을 하는 두 연인처럼 분위기가 아주 좋다. 사랑이 무르익는 사이라고 할까.

이번엔...?

소꿉장난하는 아이들처럼..

뒤에서 공격하는 마스코트..

7

6

5

4

3

2

1

?

이유정은..

  • - 엄마야~

- 아파요..

  • - 아프다고요~

  • - 울 오빠한테 다 이를거야~~~

그·렇·다·면...

'강윤이 절친' 오지연은..

  • - 지연 누나~~~

  • - 크크크, 오늘 경기 끝나고요..

  • - 우리 둘만 연안부두가서..

  • - 1차는 회에다 소주, 2차는 치·맥..

  • - 3차는 카페에서 와인 & 치즈, OK?

아 아, '분위기 타는 여자' 오지연...

  • - 여자의 마음을 잘 읽는..

  • - 매우 섬세한 녀석같으니..
  • 분위기 진짜 좋았다. 마스코트의 제안에 거의 다 넘어간 '분위기 타는 여자' 오지연의 표정이 아닐 수 없었다. 그건, "오늘밤 어쩌면 대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 싶은 '썸' 타는 두 청춘남녀의 표정이었다. 

But,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 - 어린놈의 시키가..

  • - 감히 작업질이야. 퍽~~~
  • 15일 오후, '201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이었다. 오지연 치어리더에게 급소를 강타당한 마스코트 아테나는 '다행히' 이런저런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피소드 '포토꽁트'였다.

인천 / 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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