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반전 몸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여자의 반전 몸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청순한 외모의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앳된 외모만 보면 여리여리한 청순 여성 그 자체입니다. 어땠냐고요?
"긴 머리, 환한 미소. 전형적인 청순 미녀"
"청순부터 깜찍까지. 얼짱 느낌 물씬"
"초밀착 셀카도 완벽!"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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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는 역대급 반전이었습니다. 청순한 외모와는 180도 다른 근육질 몸매에 시선 강탈.
사진 속 주인공은 보디빌더 지연우. 그녀는 아시아 최초로 IFBB(국제보디빌더연맹) 프로 여자 피지크 선수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보디빌더입니다. 지연우는 국내외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남다른 근육 몸매를 뽐내고 있는 중입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SBS-TV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남성 보디빌더 뺨치는 완벽한 근육"
"전투력 200% 솟아라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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