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의 고무줄 몸무게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작품마다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실제 강동원이 밝힌 몸무게 변화는 이렇습니다. '검은사제들' 때 71kg, '검사외전' 때 68kg, '가려진 시간' 때 65kg, '마스터' 때 75kg 였다고 하는데요.
자 먼저 2015년 11월 개봉한 '검은사제들' 당시입니다. 71kg 몸무게로, 훈훈한 사제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앞머리를 내려 순박한 이미지까지 연출!
2016년 2월 선보인 영화 '검사외전' 당시에는 68kg이었습니다. 스스로 가장 기력이 없는 몸무게라고 하네요. 이 때는 술도 잘 안들어간다고 합니다.
최저 몸무게를 찍은 영화입니다. 영화 '가려진 시간' 당시인데요. 당시 몸무게는 65kg. 소년의 이미지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대 몸무게를 찍은 영화입니다. 바로 '마스터'인데요. 이때 몸무게는 75kg. '가려진 시간' 당시보다 10kg가 증가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얼굴에 살짝 살이 오른 모습이죠? 하지만 살이 빠져도, 살이 쪄도 걱정은 없습니다. 강.동.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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