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베이비몬스터가 다음달 컴백한다. 1980년대 올드스쿨 힙합을 재해석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싱글 '핫 소스'(HOT SAUCE) 포스터 '아임 라이크 핫 소스'(I'm like HOT SAUCE)를 올렸다.
컬러풀한 전광판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고 선명한 색채로 시원한 여름을 기대케 했다. 멤버들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자유분방한 제스처로 힙한 비주얼을 뽐냈다.
핫한 썸머송을 예고했다. 양현석 총괄프로듀서는 '핫 소스'에 대해 "올여름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선물처럼 준비했다"며 "중독성 강한 1980년대 중후반의 힙합곡"이라고 소개했다.
멤버 라미를 제외한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라미는 회복을 위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둔 결정이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 싱글 '핫 소스'를 발매한다. 이후 2번째 싱글과 미니앨범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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