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보검이 미담으로 네티즌들을 감동케했습니다. 지난 3일 파주의 한 의류매장에서 팬사인회에 참석했는데요.
그는 팬사인회를 마친 뒤 무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몸이 불편한 팬을 만나기 위해서였는데요. 다가가 눈을 맞추며 다정한 팬서비스했습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박보검은 팬에게 팬의 얼굴을 쓰다듬었는데요. 이후 팬을 안으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박보검은 다음 스케줄이 있어 이동해야했습니다. 그러나 현장 관계자들에게 몸이 불편한 팬을 "꼭 보고 가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박보검은 학업에 열중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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