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민경빈기자] 류현경과 김규선이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류현경과 김규선이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TV 시트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아찔한 높이의 킬힐을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경은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러블리한 원피스에 가죽 앵클 부츠를 매치해 2가지 매력을 뽐냈다. 반면 김규선은 여성미에 초점을 맞췄다. 블루 스팽글 초미니 원피스에 스웨이드 킬힐을 신어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2인조 사기꾼 악당과 천재 해커, 도룡뇽 도사 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시트콤이다. 오달수, 임원희, '샤이니' 민호, 류현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정도는 신어줘야 킬힐이라고 할 수 있죠"
"앞모습도 뒷모습도 완벽하죠?"
<글, 사진=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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