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사심 충만 오! 쾌남'에서 한국사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앞서 지난 2013년 '민주화'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당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다. 민주화시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문제가 된 '민주화시키다'라는 발언은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 베스트'에서 "억업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됐었는데요.
전효성은 "여러분께서 걱정하시는 사이트와는 전혀 상관 없다.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 받아들였던 것 같다"며 장문의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이후 곧바로 진지하게 한국사를 공부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좀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 채널 A>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