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시카고 타자기'가 6일도 결방한다. 대신 스페셜을 편성,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tvN에 따르면 '시카고 타자기'는 6일 전파를 타지 않는다. 대신 오후 8시 30분부터 '시카고 타자기 스페셜 : 비하인드 최초공개'를 편성했다.
스페셜에는 제작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다. 또한 현장 인터뷰도 공개한다. 내레이션은 우진오 역을 고경표가 맡아 현장감을 더할 예정.
현재 '시카고 타자기'는 후반 스토리를 남기고 있다. 제작진은 "다음 주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된다. 인물간 관계 변화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편성 시간을 오후 8시 30분으로 변경, 오는 12일 9화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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