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팀 '한화 이글스'가 23일 사생활 논란이됐던 선수들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바로 오선진과 양성우 선수인데요.
한 네티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이들은 붉은 조명 아래 술을 마시고 있는데요.
그는 "오선진, 양성우 선수, '한화이글스'. 수원 XX 나이트, 새벽 3시. 이글스의 현실"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어 "1군이라는 것들이 나이트와서 술 먹고 담배 많이 피우고. 옆 테이블이다. 어처구니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이들을 1군에서 제외하고, 임익준과 강상원 선수로 자리를 대체했습니다.
<사진출처=한화이글스 홈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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