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 만으로도 웃음보 빵 터지게 만드는 움짤이 있습니다. '소녀시대' 써니와 '빅뱅' 지드래곤, 승리의 모습인데요.
세 사람은 한 공연장에서 조우했습니다. 써니는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 듯이 지드래곤을 바라봤습니다. 그의 허리에는 귀여운 꼬리 장식이 붙어있었죠.
써니는 아무 생각없이 꼬리를 쓰다듬었는데요. 기척을 느낀 지드래곤은 당황한 듯 뒤를 바라봤습니다. 승리에게 '이게 무슨 일이냐'는 눈빛을 보냈죠.
그 순간, 써니는 자신의 무의식적인 행동을 깨달았는데요. 조용히 꼬리를 내려놓았습니다. 본인도 놀란 표정이 킬링 파트. 같이 확인해보시죠.
<사진출처=다음카페 '소녀 언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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