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래퍼하면 어떤 여자든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쌈디는 이미지와 다르게 당황할 때도 있는데요.
쌈디는 AOMG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서 박재범의 '몸매'를 불렀습니다. 이때 여성 댄서들이 나와 섹시한 안무를 소화했는데요.
쌈디는 한 댄서에게 패기있게 다가갔습니다. 몸을 위 아래로 훑은 뒤 옆에 앉았죠. 댄서도 자신의 옆에 있는 쌈디를 보았습니다.
댄서는 곧바로 쌈디의 어깨를 잡은 채 트월킹을 시작했습니다. 예고없는 도발에 쌈디는 크게 당황한 듯 보였죠. 몇 초 지나지 않아 옆으로 도망칩니다.
하지만 댄서는 여유가 폭발했습니다. 프로패셔널하게 마지막 안무까지 소화했죠. 쌈디는 뒤늦게 와서 랩을 하며 노래를 마무리했죠.
<영상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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