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희경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화사한 꽃미모를 자랑했다.
채연은 4일 인스타그램에 꽃구경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벚꽃 향기를 맡으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화보 못지 않은 일상이었다. 청순 비주얼은 만개한 벚꽃과 시너지 효과를 이뤘다. 따사로운 햇빛은 옵션. 마치 봄의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채연은 "드디어 봄. 벚꽃 예쁘다. 햇살 너무 좋은 날 활짝 핀 벚꽃. 지지 말았으면"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다이아는 이달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오는 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청음회 '높은음자리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정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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