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줍] 브로맨스를 바라보는 남녀의 시각차이는 어떨까요?
지난달 21일 종영한 tvN '도깨비'는 공유와 이동욱의 브로맨스가 빛을 발했던 드라마죠. 훈훈한 비주얼과 투닥거리는 케미가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런 브로맨스, 초반엔 배우들에게도 호불호가 갈렸나봅니다. '도깨비' 프로필 사진 중 공유와 이동욱은 서로에게 얼굴을 가까이 하며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있었습니다. 먼저 유인나는요. 흐뭇한 미소로 두 사람을 바라봤습니다. 공유가 키스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자 큰 웃음을 터트렸죠.
하지만 육성재는 달랐습니다. 육성재는 굳은 표정으로 두 사람의 행동을 지켜봤는데요. 공유와 이동욱이 떨어지자 그제서야 억지 웃음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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