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 윤지가 '안 뜨는 이미지'와 관련, 솔직하게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 이를 직접 밝혔는데요.

그는 스스로 '8년째 라이징 스타'라고 소개했는데요. "인터넷에서 'NS윤지는 왜 안뜨나?'라는 질문을 봤다. 검색창에도 '안 뜨는 이유'가 가장 먼저 뜨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NS윤지라고 하면 섹시한 이미지가 있다. 2달간 연기 연습을 할 때도 있었다. 그렇게 연습해서 나가면 '못 벗어서 안달이네'라는 반응이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NS윤지는 속상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데뷔동기가 '2NE1', '시크릿'이었다. 음악방송에서 1위하는 모습을 봤다. 나는 뒤에서 축하하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순위, 숫자에 집착하게 됐다. 26위를 했는데 '너무 노력했다. 난 괜찮아'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지 않나"라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은퇴설'이 나오게 된 계기도 설명했습니다. "밖에 안 나가게 됐다. 대중 분들이 날 안쓰럽고 불쌍하게 여긴다고 생각했다"며 털어놨죠.

건강상의 문제도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활동기가 끝난 밤, 자다 깼는데 하늘이 빙글빙글 돌고 바닥이 일렁였다. 이석증이었다.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실도피로 미국에 갔다. 그러다 은퇴설이 나왔다. 맞다,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없었다. 정말 힘들어서 도망을 가버렸기 때문이었다. 불안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스트레스 극복 방법도 전했습니다. 그는 "엄마가 '넌 뭘 할때 가장 행복하냐'고 물었다. 무대에 설 때와 팬들이 행복해 할 때라고 답했다. 나만의 성적표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는데요.

NS윤지의 솔직한 마음, 영상으로 보시죠.

<사진출처=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