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은 타이트하고 노출이 있는 무대 의상을 많이 입습니다. 그래서겠죠? 많은 여자 아이돌들이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잘록한 개미 허리의 소유자들이 눈에 띄는데요. 방송을 통해 허리 둘레를 공개해 충격(?)을 안기곤 합니다.
걸그룹계 개미허리 5명을 알아볼까요?
▶ 'AOA' 민아 : 17.9인치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측정한 결과, 17.9 인치가 나왔습니다. 멤버들은 "민아는 밥을 안 먹으면 14인치까지 된다"고 밝혔죠.
"제 허리, 놀랍죠?"
"얼굴 둘레 만해"
▶ '에이핑크' 손나은 : 20인치
손나은은 데뷔 초 20인치의 허리를 자랑했습니다. 신인 시절 거의 샐러드만 먹으며 다이어트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살짝 살을 찌웠다는데요. 손나은은 지난 9월 라디오 방송에서 "이제 22~23인치다"며 "건강하게 근육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충격의 앞태"
"공포의 뒤태"
▶ '다이아' 정채연 : 22인치
정채연은 지난 달 케이블채널 방송에서 허리 둘레를 직접 쟀습니다. 그 결과, 22인치가 나왔습니다.
"이름표로 가려져"
"청순한 개미허리"
▶ '걸스데이' 소진 : 22인치
소진은 '걸스데이'에서 가장 많이, 또 자주 먹는 멤버라는데요. 그럼에도 불구, 22인치 개미 허리를 자랑합니다.
몸매 꿀팁도 공개했습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힘들지 않은 운동을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몸매 유지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식가입니다"
"군살은 없어요"
▶ '블랙핑크' 로제 : 미공개
'YG'표 소녀시대죠? 로제도 개미 허리로 유명합니다. 정확한 수치는 공개한 적 없지만, 움짤만 봐도 후덜덜입니다. 얼굴 둘레보다 허리가 더 가늘어 보이네요.
"차세대 한뼘허리"
"충격과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