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강렬한 브로케미를 선보였다.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측은 28일 공유(도깨비 김신 역)와 이동욱(저승사자 역)의 첫 등장 컷을 공개했다.
분위기는 신비롭고, 포스가 넘쳤다. 두 사람은 자욱한 안개 속을 헤치며 흔들림 없이 걸어나왔다. 안개 너머로는 환한 후광이 비쳤다.
비주얼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두 사람 모두 우월한 기럭지로 올블랙 의상을 소화했다. 시크한 무표정에서는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도깨비' 제작사는 "공유와 이동욱이 상상을 뛰어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며 "역대급 남남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도깨비'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불멸의 삶을 끝내려는 도깨비,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인간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 달 2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화담앤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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