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컴백 시동을 건다. 글로벌 팬들의 모금을 통해, 새 앨범 제작비의 100%를 모았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11일 오전 1072만 9,071원을 모았다. 신보 제작 목표 금액인 1,000만 원을 돌파한 것.

글로벌 팬들의 참여도가 돋보인다. '메이크스타' 측은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에서 펀딩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남은 기간은 50일이다. 다음 달 30일까지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특전을 받을 수 있다. 후원증서, 싸인CD, 포토카드, 멤버들의 수제 디퓨저 등이다.

특별 행사도 예고했다. 관계자는 "후원한 팬들은 신보 크레딧에 명예 제작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며 "영상 통화, 식사 팬미팅 등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전 세계 180여개 국 유저들이 방문한다. 시아준수, 레인보우, 스텔라 등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출처=메이크스타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