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민경빈기자] '카라' 강지영이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대원여자고등학교에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강지영은 수험생답게 수능 준비를 철저히 한 모습. 한 손에는 몸을 보온시키기 위한 무릎 담요와 '잘 풀라'는 의미가 담긴 휴지를 들고 있었다. 여기에 화장기 없는 민낯을 더했다. 여느 19세 여고생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모습이었다.
한편 이 밖에도 다솜(씨스타), 민아(걸스데이), 현성(보이프렌드), 공찬(B1A4), 산들(B1A4), 바로(B1A4), 신지수, 김도현 등 93년생 아이돌 스타들이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을 받으며 수능시험을 치른다.
"수능 자신있어요~"
밝은 미소로 수능걱정 NO!
수능시험장에서도 빛나는 미모
강지영 "긴장한 모습 티나나요?"
강지영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글, 사진= 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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