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음란사이트 '소라넷'이 재 오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소라넷 공식 트위터에는 최근 다양한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폐쇄된 지난달 6일부터 주기적으로 꾸준하게 재오픈에 관한 이야기가 올라왔는데요.
다른 이름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운영자는 "폐지 선언 전 개설한 트위터다"라며 "다른 이름으로 개설에 힘을 쓰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다다고 하는데요. 운영자는 "7월 초로 오픈을 하고자 했으나 미뤄졌다"라며 "사이트 작업은 마친 상태. 오픈 일자 조율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소 역시 트위터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운영자는 "오픈이 오래 걸리진 않을 거다"라며 "새 주소는 트위터로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소라넷 트위터 캡쳐>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