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TV '닥터스' 측이 김래원과 박신혜의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역대급 설레고, 달달한 키스로 호응을 이끌어냈는데요.
리허설 분위기는 어색했습니다. 김래원은 얼굴을 훅 들이밀며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자 박신혜는 "꺅, 엄마 아부지"라며 깜찍하게 리액션했죠.
본격 촬영은 로맨틱, 그 자체였습니다. 김래원은 자상하게 박신혜를 감싸 안았고요. 묘한 기류가 흘렀죠. 이윽고 두 사람은 딥키스를 소화했습니다.
키스신이 끝난 뒤에는요? 서로 부끄러워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특히 김래원은 얼굴이 새빨개진 데다 열이 올라 놀림감이 됐는데요.
박신혜가 먼저 "볼이 뜨겁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래원은 "피곤해서 그래"라며 귀여운 변명을 늘어놔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 장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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