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보컬 믹 재거가 72살에 아빠가 됩니다.
14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재거와 43세 연하의 여자친구인 발리레나 멜라니 햄릭(29)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습니다. 재거는 벌써 8번째 아이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햄릭은 밝은 성격의 여성으로 재거의 아이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재거와 햄릭은 지난 2014년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43세 나이차이의 커플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한편 재거는 1962년 결성한 롤링스톤스의 보컬이자 록의 전설로 불리고 있습니다. 재거는 여성 편력으로도 유명한데요. 동료 가수인 진 시몬스는 재거가 4000여 명의 여성과 동침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믹 재거 페이스북>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