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버 허드(30)가 남편 조니 뎁(52)의 가정 폭력을 재차 주장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눈 주위 부분에 멍이 들고, 입술에 상처를 입은 모습입니다. 허드는 "지난해 12월 뎁에게 폭행을 당한 후 촬영한 사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허드는 최근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뎁을 폭력 혐의로 고소했는데요. 지난 달 27일, 미국 LA고등법원에 열린 공판에는 눈 주변이 멍든 상태로 출석했습니다.
허드는 "결혼 생활 내내, 폭행을 당했다"며 법원에 증거 사진을 제출했습니다.
영국의 미러는 허드의 소장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허드의 주장에 따르면, 뎁은 작년부터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면, 더 심하게 때렸다고 합니다. 조니 뎁이 베개로 얼굴을 눌러 질식시키려 했다는 주장도 펼쳤습니다..
한편 허드와 조니뎁은 2012년 6월 결혼했습니다. 조니 뎁은 최근 법원으로부터,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사진출처=SNS, 피플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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